눈과 귀가 번쩍 떠지는 은혜의 말씀

김영숙 권사

마침내 색연필 성경공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반기 성경공부 때의 그 감동이 생각나네요. 목사님의 명강의는 둔한 저의 눈과 귀를 번쩍 뜨게 하더군요.

이제 매주 목요일은 한편의 장엄한 성서 영화를 보고 들으면서 은혜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와 똑같은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매 시간 돌아보게 됩니다.

귀한 시간 주신 하나님과 교회와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 다윗의 믿음과 용기, 골리앗을 향한 믿음의 외침은 우리 뒤편에 계시는 든든한 하나님을 더욱 더 알게 해주더군요.

하나님, 우리 성미도 빨리 일으켜 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