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면 기쁘고, 용기와 희망이 생겨나요.

안 나 성도

안녕하세요. 안나입니다. 제가 교회 다닌 지 벌써 6개월이나 되었네요. 처음에는 남편이 교회 다니는 것을 심하게 반대했어요. 그래도 저는 주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목요일마다 성경공부도 하니 좋아요. 하나님 만나는 것이 기쁩니다. 박종민 목사님께서도 복음을 재미있게 잘 전해주셔서 제 귀에도 잘 들어와요. 목사님 말씀은 너무 좋아요.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기도 하고 괴로워요. 하지만 교회 다니고 나서부터는 제 마음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용기와 희망이 생겨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 사람들 또한 감사합니다. 집에서 성경책도 읽으니 내 마음이 참 즐거워요.

사랑하는 북부산교회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착한 복덩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