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없이 믿고 순종하는 복덩이가 되겠습니다.

김문순 권사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사람은 붙들지 아니하심을 알았으니, 악을 멀리하고 순전한 사람이 되어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덩이가 되길 다짐해봅니다.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복덩이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백세가 된 아브라함 부부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실 때 그들이 믿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의심하며 웃었던 것처럼, 저도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수없이 고민하고 의심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덩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