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조만주 권사

<창 21:22>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브라함이 참 부럽고, 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을 들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도해야 할 많은 문제들 앞에서 기도할 수 밖에 없고, 기도의 자리로 항상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순간 순간 늘 기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기도가 힘이고 능력이며 이 시대를 이길 방법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이 시대를 살아갈 수가 없기에 남은 시간도 기도하다가 천국 가고 싶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작은 문제만 생겨도 “엄마 기도해주세요!” 라고 연락이 옵니다. “엄마의 기도가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기도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엄마가 기도해주어서 응답받고,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감사해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 사위, 손주들까지 예수님 잘 믿어서 평생 존경받는 복덩이들 되게 해달라고 오늘도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