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과 고난 가운데 더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이명숙 권사

기도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함께 해 주시며 기도할 때마다 평안과 위로로 새 힘을 주시고 말씀을 통해 응답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의 삶은 참으로 힘들지만, 그 어려움을 기회삼아 주님께 기도하며 좀 더 자신을 돌아보고, 고난이 있을 때 기도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회사의 어려움을 통해 가족이 함께 기도하며 주님을 더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야베스가 하나님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구하여 축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 가정에도 감사의 제목이 넘쳐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