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민순희 집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주님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고 하신 말씀 가슴에 품고 기도합니다.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면서도 제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자녀들도 나의 소유인양 함부로 할 때도 많았습니다. 사랑과 기도로 품고 위로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것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는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물질까지도, 자녀까지도 다 내려놓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가족이 하나되게 하시고 한마음으로 뜻과 정성을 다하여 각자 달란트대로 쓰임받게 하시고 사명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소견에 옳은대로 생각하고 살아온 죄를 회개하며 자녀들이 형통의 축복을 받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과 위로하심으로 성장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다가오는 부흥성회를 통하여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 받아서 하나된 공동체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교회,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북부산교회가 한마음 한 뜻으로 주님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항상 말씀으로 지혜와 명철을 배우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