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하며 교사의 사명을 더욱 분명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창원 청년

2011년부터 교사로 섬기길 시작해 어느덧 올해로 10년차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북부산교회에서 교사로 섬기면서 부서별로는 만남의 시간과 고민도 듣고 다음세대를 위해 어떻게 나아갈지는 기도하였지만 북부산교회 전체교사들이 함께 모여서 다음세대를 어떻게 이끌어 나아갈지 고민하는 시간은 많이 부족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사 세미나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교사의 모범적인 태도, 바른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졸업을 해서 교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분기별로 있어서 약해져가는 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 붙잡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