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예은 집사

2022년 창립 45주년 기념 가을 부흥회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주제로 성회가 진행됨에 감사하고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일을 거쳐 진행된 3일. 짧지만 강한 메세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대형집사님의 도움을 받고, 홀로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공연팀과 샌드 아티스트 김상식 목사님의 손길에 따라 빛과 모래로 그려지는̆̈ 복음 이야기는 모래로 생명을 느낄 수 있었던, 매료가 되어 눈과 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생명의 말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목사님의 삶 이야기와 성막의 이야기로 다룬 말씀. 우리가 움직이는̆̈ 곳. 우리가 모이는̆̈ 곳이 성전 “우리는 성전이다~!” 사람은 몸으로 삶을 가꾸고 몸은,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기 위해 마음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깨어있는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하기에 힘써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신앙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행복과 감사와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삶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