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살리고 감동시킨 말씀

김길순 권사

2019 신년특별새벽부흥회. “여호와께 돌아가자”

늘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보는 순간 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몰려왔다. 기대 속에 새벽 부흥회 말씀과 기도와 찬양 무덤덤했던 내 영혼에 심령에 파도치듯 눈물 콧물 쏟으며 기도했던 순간들.

여호와께 돌아가자 말씀으로 돌아가서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한 메시지 주일 예배 말씀과 부흥회 때 말씀을 몇 번 믿지 않는 조카에게 보냈다. 말로 할 때는 꿈쩍도 안하더니 설교 말씀 듣고 답이 왔다. 귀한 말씀 잘 들었다고 교회 나갈 것을 권했더니 그러겠다 답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다. 말씀 전하신 우리 목사님 최고 그 메시지를 전한 나 자신에게도 잘했다. 딸에게도 설교 말씀 보냈는데, 카톡이 왔다. 북부산교회 예배 드리러 가겠다고.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 부교역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