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조혜정 집사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아니었던 순간이 한순간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랑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어린이집 원장으로 원운영도 잘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년 1개월 동안 잘 이끌어가게 하시고 또한 마무리까지 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것 같이 앞으로의 삶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합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