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한분만으로 충분합니다 / 서정아 권사
저는 주일 설교 말씀을 운전할 떄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창세기 주일 설교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해석,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 에서와 야곱, 라반과 레아,라헬까지 모두가 나의 이야기, 나의 상황, 나의 믿음없음 같았습니다.
이삭의 축복, 야곱의 축복을 저에게도 주세요 라고 기도만했지 이들의 상활들 가운데도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하신 하나님의 연약을 지키시기 위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부요하시고 풍성하신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야곱의 눈물의 돌베게가 기름부은 돌베게가 되었듯 저도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예배의 제단을 쌓기를 원합니다. 일이 잘 안되도, 경제적으로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메세지를 통해, 기도를 통해 계속 들으면서 믿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니 모든 것에 자유함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임을 또 깨달았습니다. 새벽예배 때 사단 마귀를 구체적으로 꾸짖고 대적하라는 말씀에 그렇게 하였더니 정말로 문제와 갈등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