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새바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나를 기대해 봅니다!

송명선 권사

‘성령의 새바람’ 부흥회 주제를 보면서 내 마음에도 우리 북부산교회에도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했습니다. 뜨겁게 손들어 찬양과 율동을 드리면서 가슴이 탁 트이고 간절히 기도할 때 다정히 손잡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시간 시간 은혜로 가득찬 성도님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말의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야겠다고 다짐했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겠고 말씀을 들으면서 순종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나부터 기도하고 나부터 실천하고 나부터 열심을 내므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래봅니다.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와 내 안에 죄된 것들이 씻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열정을 부어주심에 감사하고 성령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는 새로운 성령의 사람으로 담대히 행하며 살아가자 다짐해 본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