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감격을 다시 생각나게 한 시간

임영애 권사

여호와께 돌아가자!

말씀으로 돌아가자!

묵은 땅은 갈아엎고 약속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시간 시간 주신 말씀 속에서 수많은 약속과 축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정한 것들을 버려라. 헛된 말 조심하라. 하나님 떠나면 망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리면 망한다. 예수 내 구주 고백하라. 능력이다.

지금도 주님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예수 이름으로 돌아오라 하신다. 이제 남은 날들을 좀 더 값있고, 교회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한번 더 예수 이름으로 유효기간 없는 능력으로 새롭게 활용하고 싶어진다.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쓰임 받기를 다짐한다. 30대 첫 믿음 때 세상은 헛것이다. 오직 믿음의 “순금 밧줄을 잡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렇게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그때를 다시 생각나게 하신 우리 목사님.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시고 얼마나 쉽게 얼마나 은혜롭게 전하시는지 정말 바라만 보아도 행복인 것을 서로 사랑할 때 축복하시는 은혜의 단비에 씨 뿌리고 간구하면 응답하시는 주님 앞에서 맡겨주신 사명 부활의 그 자리까지 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