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우상을 버리는 사명자가 되자!

장용주 장로

사무엘상 1, 2장에서 한나가 기도하는 장면이 기억이 난다. 그녀는 어렵게 얻은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드릴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기억하며 예배하는 사람이다.

한나가 살았던 시절과 다르기는 하지만 지금 우리 삶에도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있다. 돈, 명예 등의 욕심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것이다. 유혹의 우상들을 버려야한다.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사명에 충실한 자가 되어야겠다.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또한 성경공부를 통해 사울 왕의 교만함을 엿볼 수 있었다. 사울의 모습을 교훈 삼아 오직 하나님만 나의 왕 되심을 믿고 높여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신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말씀에 순종하고 왕이신 하나님만 예배하는 자가 되도록 힘쓸 것이다.

말씀을 배우며 사무엘과 사울의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종과 교만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탁월한 성경지식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의하심으로 성경을 깊이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