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성전이 되기를/ 전명구 집사 

주님의 은혜로 지난 부흥성회를 마음속에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 몸만 다니는 교회보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교인이 되라는 그 말씀이 제 마음속에 되새겨졌습니다. 사실 우리는 몸만 교회에 다니는 부족한 교인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물들어 살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이번 성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생활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우리의 몸과 마음이 성전으로 거듭나서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도록 세상과 구별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성전이 되기 위하여서는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 즉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곁에 두고 주야로 묵상하는 일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몸과 마음이 성전이 되기를..

그리고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