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깨어있겠습니다. 

특별히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 속에서 “항상 깨어있으라”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재림과 구원의 약속, 심판의 경고 등 장차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질 그 날들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자만이 주님 앞에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날이 언제올지 모르니 항상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는 저희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피흘려 죽기까지 행하신 그 사랑을

언제나 어디에서나 생각하고 기억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세상 가운데 흘러가기 쉬운

저희의 마음과 생각들을 지켜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오늘도 우리가

부활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