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 나의 왕이십니다!

정도심 권사

한나의 기도가 기억에 남는다. 자식이 없어 브닌나로부터 구박을 받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 그러나 한나의 기도는 단순히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아들을 주시면 그를 여호와께 드려 평생을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자로 살게 하겠다는 믿음의 기도였다.

말씀을 배우면서 사람의 생각은 어리석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을 때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을 발휘한다. 본질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으나 인간적인 욕심과 교만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았다. 나의 삶 가운데 사단의 유혹과 어리석은 욕심과 교만을 버리고 나의 구원자이시고 왕이신 주님만 섬기겠노라고 기도한다.

목사님께서 자세하게 성경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이 강건하시고 성공적인 목회사역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