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간증문

민순희 집사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제목으로 특별새벽부흥회를 시작하였다.

첫째날부터 참석하지 못한 나는 MP3로 말씀을 들었다. 죽으나 사나, 사나 죽으나 우리는 여호와께 딱 붙어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그래! 말씀만이 나를 살리고 치유할 수 있구나’를 깨달았고 내 주구 예수를 더욱 사랑하며 살자 다짐하고 또 다짐을 했건만 믿음은 때로는 파도처럼 크게도 오고 작게도 오고 물거품처럼 사라져 가기도 한다.

부흥회를 통해 목사님께서 간증문을 쓰라고 하시는 이유를 알았다. 적어도 간증문을 쓸 때는 말씀을 보고 나를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고 내 영혼과 몸이 말씀에 젖어들고 기도와 헌신의 자리를 사모하고 마음과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