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장대한 드라마와 같은 말씀

김영숙 권사

사무엘상 성경공부를 하며 한나의 신앙과 기도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본받아야 될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부조리한 사회상과 자신의 문제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처절하게 기도하는 한나의 믿음이 지금의 현실을 사는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참으로 컸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달고 오묘한 말씀인 것과 또한 그 말씀이 부족하지만 내 일상에서 늘 함께 하면 사탄의 생각을 좀 더 빨리 알고 벗어나려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내 모습이 성장이라면 성장입니다.

이제는 요나단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여 말씀에 기도에 회개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엊그제 성경공부를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 사이 종강의 아쉬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 시간 정말 멋지고 장대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정말 은혜로웠고 매시간 가슴이 울컥 울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