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창원 청년

성경공부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말씀이 너무나 많았다. 한나의 기도(삼상2:1-11), 사무엘상 전체 주제말씀(삼상2:30), 삼상3:9, 삼상15:18.

말씀을 배우면서 한나와 같은 찬미의 기도를 하는 사람, 사무엘과 같이 하나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나의 왕이라고 고백하는 사람, 99%를 순종하는 사람이 아닌 100%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실 지난 번 성경공부(사사기&룻기)는 처음 1번 빠졌었는데 이번 성경공부는 3번 정도 빠져서 중간에 흐름을 이어가기 힘들었다. 하지만 교회에 와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고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걸 8년 전 군생활 이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교회를 더 소중히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힘껏, 리얼로, 완전 2019년 여름 사역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계속해서 기도하고 싶은 제목은 위에 1번과 같이 하나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언제나 하나님께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는 찬미를 드릴 수 있도록, 99%의 순종이 아닌 100% 아니 1000%의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항상 달달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의 당분을 채워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학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는데 벌써 3학기 시작이 기다려집니다. 매번 새로운 말씀이 즐겁고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성경공부 방학 때 여름 사역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면서 3학기에는 더 성장하고 신앙, 육체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