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신경일 장로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겸손했던 사울이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보다 백성들에 더 높임을 받으려 한 죄를 범함을 보고 우리도 신앙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깨어 경성하며 기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러기 위해 사무엘의 하나님을 향한 꾸준함, 성실함을 배워야겠습니다. 제 기도제목은 처음 믿음을 회복하여 더욱 더 하나님을 알아가길 원합니다. 사무엘의 자녀들이 사무엘의 신앙을 온전히 못 지킨 것이 현재의 우리 가정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기억하며 자녀들의 신앙에 더욱 더 기도하겠습니다.

매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모님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공부를 분기별로 하든 어떻게 하든 더 공부시간을 늘렸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