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 이주이 권사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늘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다.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저를 사랑해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새벽제단을 쌓고 쉬지않고 기도할 때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기뻐하며 감사하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자녀들이 주신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하며

특별히 장준희, 장준영의 미래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

북부산 교회에서 귀하게 쓰임 받고 헌신하는 모습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쉬지말고 기도하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