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의 언덕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조만주 권사

요즘은 주일을 기다리며 기대합니다. 10월 7일부터 계속되어지는 공동체 말씀들이 제가 늘 기도하며 간절히 사모하던 부분들이기에 너무나 은혜가 되며 도전이 됩니다.

제가 평소에 늘 기도하던 내용들은..

∘ 성경의 원리대로 살자.

∘ 감사하며 살 때,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는다.

∘ 기도는. 계속. 더 많이. 기도의 십일조를 드리자.

지금 계속되어지는 공동체 말씀을 들으면서, 순종, 헌신, 섬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거룩한 열심을 달라고 계속 기도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내 평생에 성경을 구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목사님을 통하여 성경을 알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역대하 14장 11절 말씀>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마음이 부담이 되면서, 조금 낙망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새벽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돕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언덕이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새 힘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