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심이 아닌 주님 뜻을 찾으며 살자!

김길순 권사

사사기를 처음 시작할 때 미가 집의 신앙 이야기를 들으며, 숭배하는 우상은 없다지만 나 자신과 내 가정을 돌아보며 왠지 부끄러웠다. 또한 기드온은 단면만 보고 표적을 구하고 그때 그때 응답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알았는데, 그 삶의 마지막을 알아갈수록 반전에 충격이었다.

그래서 성경공부에 더 열심내고 삶에도 게으르지 말고 내 중심이 아닌 주님 뜻을 찾는 기도 생활이 되자고 결단하게 되었다. 내 삶이 찬양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앞으로 ‘실수 또는 죄를 소홀이 넘기지 말자.’, ‘사소한 일에도 그때 그때 회개로 사함받자.’는 기도를 드리며 살아야겠다.

목사님의 가르침 덕분에 재밌고 충격이었고 사사들의 역사로만 알았던 사사기 숨어있는 깊이를 알아가는 재미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래 오래 북부산교회에서 성경공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