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인 믿음에서 확신에 찬, 선명한 믿음으로...

김대형 집사

성경공부를 통해 사사기 시대가 지금의 세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고, 하나님의 사사들도 지금의 내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음에 놀라웠지만, 그들을 통해 내 자신을 보고 반성하게 되고 회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기한 건 2000년도 훨씬 전 모습 일진대 사사시대나 그때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에도 하나님 말씀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감정에, 내 신앙대로의 모습이 아닌 하나님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어서 추상적인 믿음에서 확신에 찬, 선명한 모양으로 주님 앞에 예배 드릴 거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성경을 배우며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1. 성경을 제대로 알고 읽게 해 주세요.

2. 성경 말씀이 내 삶을 주관하게 해 주세요.

3. 내 신앙이 아닌 하나님 신앙으로 살게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성경공부 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가르침 덕분에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전엔 구약을 보면 무슨 뜻, 무슨 말인지 잘 알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