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보다 더욱 주님을 사모합니다 /성연심 권사

지금까지 제대로 된 성경공부를 한 적이 없었는데

박종민 담임목사님께서 새로 오신 후 전교인 색연필공부를 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함을 느낍니다.

이번 주 열왕기상1장, 2장에서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 어린나이에 왕이 된 것도 놀라왔고

솔로몬에 대한 다윗의 지극한 사랑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동료에게 전교인색연필공부에 대해 들려주었더니

부러워하며 모 교회를 떠날 순 없지만

우리교회에 나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회사 일을 마치고 피곤하여 얼른 가서 쉬고 싶던 마음도 있었지만

목사님의 재치 있고, 유머가 넘치는, 그러면서도 확실한 설명으로

밤이 깊어가는 것도 잊고 성경공부를 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더욱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성경에 기록 된 모든 말씀 말씀들이 생생한 증언이 되어

마음 판에 찍히는 듯합니다.

이전 보다 더욱 주님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