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 부장님-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응답을 받게 하시니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기뻐 뛰며 찬양하게 하셨고 서로가 하나되어 사랑하며 함께하는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조혜정 선생님-

성경학교주간에 감기로 학교도 이틀결석하고 못오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이 친구만은 꼭 함께 참여했으면 기도했는데 성경학교당일 어머니께서 전화주셔서 아이가 가고싶어한다고 가도되냐고 하시며 보내주셨습니다. 3일 모두 참석...할렐루야♡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됩니다♡

-배상은 선생님-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인 일들과 겹쳐져 마음적으로 부담이 되었는지 두통이 심했습니다. 교회에서 맡은 부분은 다른 교사들에게 피해 주고 싶지않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점점 더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나님께서 시간들을 수정해 주시고 맡을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여름성경학교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 때 생각지도 못한 사고에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 또 다른 고난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저녁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집회로 인해 마음 깊은 곳에 숨겨놓았던 우울하고 힘든 감정들을 말씀과 은혜로 해소시켜 주셨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마칠 때까지 목사님과 교사가 하나되어 이끌어 가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서로 돕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한가족이구나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목사님으로 부터 교사, 초등부아이들 모든 한가족들이 하나되어  주님의 은혜를 느끼고 체험했던 뜻 깊은 모든 시간이었습니다.

-김현정 선생님-

아이들과 많은 시간 함께 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만나는 모습에 은혜받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누구 하나 빠짐없이 서로를 챙기며 하나되어 협동하는 모습, 빌리지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얘기하는 아이들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애쓰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눈아이 동화는 아이들 눈높이에 예수님 사랑을 느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선생님들, 특히 청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동현 (5학년)-

목사님이 재미있게 설교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설교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저를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정말 북부산교회가 좋습니다.

-임예서 (6학년)-

시크릿 빌리지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러 가지 프로그램 하나하나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이제는 세상으로 가기 보다 예배드리는 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히어로 파크 또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