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다.

조혜정A 집사

“삿17:6>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미가도 하나님께 죄를 짓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 착각하고 살다가 죽은 것이 안타깝고 나도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다가 천국 가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깨닫는다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인 것 같다. 그동안 성경을 읽고 많은 말씀을 들으며 자라왔지만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깊이 있는 의미를 잘 알지 못한 것 같다. 색연필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과 상관없이 제멋대로 살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인 듯 착각하는 모습들이 내 모습인 것 같아 반성하며 성경공부와 말씀 읽는 일에 힘써야겠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동안 살아왔음을 깨닫고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말씀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님이 함께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신랑도 시간이 허락되어 함께 공부하길 기도한다.

화요일마다 격주로 하고 있는 일이 있어 매번 참석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전 시간 배웠던 내용을 복습해 주시며 연결시켜 주셔서 알아듣기가 훨씬 도움이 되었답니다. 성경공부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책들과 자료들을 찾으며 애쓰셨을까? 목사님의 수고에 너무 감사드리며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변도 너무 좋으셔서 목사님은 언어영재이신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재능을 주신 것 같아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